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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오늘은 드디어 둘째 딸내미 백일 떡을 주문하였다. 핑크색으로 왕관과 100자가 적힌 백설기 20개와 수수팥떡 1kg,  오색송편 1kg를 8월 2일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에 퀵으로 받기로 했다. 돈은 계좌이체하였다.

ㆍ이번에도 역시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을 계약할까 살짝 고민했다. 100일, 200일, 돌로 3 콘셉트에 50만 원 정도라서 선뜻 망설여졌다. 그것도 3주년 행사가로 할인된 가격. 더 싼 곳도 있지만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고, 마음에 드는 곳은 한 콘셉트만 찍어도 20만 원이 넘었다.

ㆍ첫째 백일과 돌 때 사진을 집에서 상만 차리고 찍었던 지라 너무 차별하나 싶어서 결국 가족사진만 스튜디오에서 한장 찍어 볼까 생각중이다. 그것도 가격이 좀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하하하. 찍자. 찍자. 그래도 이번 주 안으로 꼭 찍자. 약속 ㅋㅋㅋ

ㆍ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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