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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왜 폰이랑 키보드랑 블투 안되는거임? 결국 핫스팟 켜서 그전 폰으로 포스팅 중임. 뭐하는 짓이지^^;; 

요즘 카카오 프렌즈팝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왜 이제 왔써?"하는 친근한 말투로 사근사근 굴더니 게임을 시작하니 아이템을 마구마구 뿌려주네? 하긴 어렵긴했지. 아이템 없으면 도저히 못깰 각이었는데 덕분에 뜬금없이 프렌즈팝 삼매경에 빠졌음.

그래도 아직 200레벨도 안된다. 시어머니가 280레벨 정도 되던데.. 며느리로써 재끼겠음. 남편은 500탄. 찡네 어린이집 원장은 900탄. 모두 나의 경쟁상대! 불타오른다 퐈이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나의 1차 목표는 시어머니. 2차 목표는 남편녀석을 재끼고 순위를 카톡으로 전송해줄꺼임. 기다리333333 프렌즈팝하는 사람들 같이 하트 품앗이 하실라우? 매일 친구에게 하트 하나 주는거 정있는 풍경 아닌가오? 낄낄낄.

그리고 남편이 또또또또또 출장갔다. 혼자서 거제도에 갔음. 업무차 간건지 세컨(엌ㅋㅋ)이랑 데이트 간 건지는 몰라도 거 좋겠네. 거제도 아직 안 가본 1인임. 젠장. 맛있는거 혼자 다 먹고 또 배불뚝이 되서 오는거 아냐? 이미 만삭인데. 나는 집에서 오늘 뭐 먹었지. ㅋㅋㅋ 썬업 포도맛, 요플레 2통, 비비고 단호박죽 전자레인지에 데펴먹었네ㅋㅋㅋ

질수없는데!! 왜 구미에는 쿠우쿠우가 없는거임. 김천까지 가야 하잖아!!! 9월 9일 9,900원 쿠우쿠우데이 과연 갈 수 있을까? 어제 오랜만에 초밥집 가서 먹고 다시 초밥사랑이 불타오르고 있음 ♨️♨️♨️♨️♨️♨️♨️

아참. 그리고 이번달에는 비가 오는 날에도 무릎 쑤신것이 많이 나았다. 아기띠를 자제하고 집에서도 긴바지에 양말 꼭꼭 착용했더니 서서히 빛을 보는건가? 비타민D랑 칼슘도 하루 정량 이상을 꼭꼭 먹어준다. 돌아와요 내 칼슘들~~~ 튼튼해져랑 나의 뼈두롸~~~~~~~~~~~~~

아몰랑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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