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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 월요일ㆍ아몰랑 일기
ㆍ아침부터 괴상한 꿈을 꾼 덕분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곧바로 남편이 일어났고, 그날따라 하지 않던 짓을 한다. 무엇이냐면 정말 진지하게 꿈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꼭 남편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ㆍ꿈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며 짜증을 냈다. 말을 하고 나서야 아차 싶어서 꿈해몽을 찾아보았다. 좋은 꿈이다. 부디 좋은 일이 생기길. 보통 꿈 이야기를 오후 12시가 지나면 하는 편인데 왜 오늘따라 입이 근질거렸을까?
ㆍ한차례 태풍이 지나가고 햇볕이 등장한다. 아주 살을 다 태울 기세다. 모자, 선크림은 필수템이다.
ㆍ둘째 딸이 벌써 89일이다. 사랑스러운 것. 덕분에 첫째와는 조금 멀어졌다. 아빠부터 찾는 녀석. 이런 말 하면 나쁘겠지만 한시름 놨다. 두 녀석 다 엄마만 찾으면 골치 아프니. 남편이 첫째와 쿵작이 잘 맞아서 다행인 거 같다.
ㆍ더운데 시원한 아-아를 마시며 보내시길 ^.^
ㆍ아침부터 괴상한 꿈을 꾼 덕분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곧바로 남편이 일어났고, 그날따라 하지 않던 짓을 한다. 무엇이냐면 정말 진지하게 꿈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꼭 남편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ㆍ꿈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며 짜증을 냈다. 말을 하고 나서야 아차 싶어서 꿈해몽을 찾아보았다. 좋은 꿈이다. 부디 좋은 일이 생기길. 보통 꿈 이야기를 오후 12시가 지나면 하는 편인데 왜 오늘따라 입이 근질거렸을까?
ㆍ한차례 태풍이 지나가고 햇볕이 등장한다. 아주 살을 다 태울 기세다. 모자, 선크림은 필수템이다.
ㆍ둘째 딸이 벌써 89일이다. 사랑스러운 것. 덕분에 첫째와는 조금 멀어졌다. 아빠부터 찾는 녀석. 이런 말 하면 나쁘겠지만 한시름 놨다. 두 녀석 다 엄마만 찾으면 골치 아프니. 남편이 첫째와 쿵작이 잘 맞아서 다행인 거 같다.
ㆍ더운데 시원한 아-아를 마시며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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