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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 가구배치를 바꾸고 싶어서 이리저리 고민중. 음... 요즘 도쿄대 의대를 자식3명 모두 보낸 아주머니가 거실을 서재화해서 성공했다고 해서 아주 솔깃함. 티비 다이부터 책장으로 서서히 바꿔나가야 하는건가 하며 쿠팡을 들락달락. 장바구니에 담았다 지웠다 무한반복. 그러다가 남편에게 sos. 나보고 설계도를 그려보라고 함. 그..정도까지 깊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당황하며 티비를 없애니 마니 실랑이를 하다가 원점. 음. 그래도 거실에는 꼭 책장을 들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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