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기

장렬히 뻗음

kkiihhii 2019. 7. 17. 11:55

새 파일 2019-07-15 17.27.39_1.jpg

와.... 인간이 이렇게 지칠수가 있구나.

오랜만에 문센에 갔었다. 베이비 마사지 수업이였는데 왜 나만 긴팔 긴바지? 다들 원피스차림.

나만 온 몸이 쑤신가봐. 수업하나 듣는데 준비하고 이동하고 밥먹고 수유하고 이리저리 소요되는 시간이 2배이상 들었다.

거기다가 마트까지 갔다가 오니 완전 뻗어버림. 일주일에 문센 2개씩 듣는 강력한 체력의 여인네들은 대단한거 같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소가 머리를 밀었어요~  (0) 2019.07.18
주호민 + 송중기 = 염소  (0) 2019.07.18
그러하다  (0) 2019.07.17
아줌마  (0) 2019.07.14
돌아가고 싶은 집  (0) 2019.07.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