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 원고지 / 글자수 A4 1장 / 원고지 7매 / 글자수 1천4백자 (엽편소설) 2장 / 14매 / 2천8백자 (콩트/초단편소설, 체호프의 관리의 죽음) 4장 / 28매 / 5천6백자 (웹소설 1회분) 5장 / 35매 / 7천자 10장 / 70매 / 1만4천자 (단편소설) 15장 / 105매 / 2만1천자 20장 / 140매 / 2만8천자 (중단편소설, 김승옥의 무진기행) 30장 / 210매 / 4만2천자 40장 / 280매 / 5만6천자 (드라마 단막극 1회분) 50장 / 350매 / 7만자 (중편소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60장 / 420매 / 8만4천자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70장 / 490매 / 9만8천자 75장 / 525매 / 10만5천자 (경장편소설) 80장 / 560매 / 1..
책 한권을 통으로 필사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물론 손글씨가 아니라 키보드 타이핑 필사이지만, 분명 아무것도 안하는것과는 다르게 더욱 책의 내용과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온라인 어딜봐도 손글씨 필사는 봤는데 키보드 필사의 경우에 대한 느낀점이나 좋은점이 없어서 간략하게 적어보고 싶어졌다. 혹시라도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 손글씨는 너무 더디고 타이핑이라도 따라서 써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남겨두는 말. 1 그냥 따라쓰면 낭패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무 생각없이 보이는 글자를 단어마다 그즉시 보고 쓰는 건 옛날 깜지 쓰기 같은 벌칙과 다를바가 없다. 필사를 하는 이유는 작가의 생각을 따라가고 생각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2 글을 쓰기전 한번 더 읽을때 기준을 잡아라 나의 경우 초반에 의 소..
*포말 - 물이 다른 물체나 물에 부딪쳐서 생기는 거품.🌊 *임지 - 임무를 받아 근무하는 곳🏢 *김찬삼(1926~2003) - 한국의 여행가🚶♂️ 3번의 세계일주를 포함하여 20여 차례, 총 160여 개의 나라, 1000여 도시를 여행했다. 🗺여행기를 정리해 대륙/지역별로 10권의 책을 출간. 알베르트 슈바이처를 직접 만난 일화가 아프리카 편에 소개되어 있다(!!!🙊형이 거기서 왜 나와... ) *운해 - 구름 위에 솟은 산꼭대기가 바다의 섬처럼 보일때 구름의 상태☁️ / 시간이 10분 정도? 있어서 짧게 쓰는 대충의 생각. 저번 일기에서 언급한 책에서 자꾸 서울대가 추천하는 고전 100선만 읽어도 1등급은 문제가 없다고 수차례 강조하여 어떤 목록이길래 그런건지 찾아보았다. 일단은 보기만 해도 벌써부..
*주살하다 - 죄를 물어 죽이다. *무도하다 - 말이나 행동이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 어긋나서 막 되다. *융숭하다 - 대우하는 태도가 정중하고 극진하다. *이듬해 - 바로 다음의 해 *에네켄 - 가시가 많은 백마식물로, 멕시코에 자라는용설란의 일종. 25년정도 사는데 5~6년정도 자라면 섬유를 뽑을 수 있다. / 이듬해를 모르는건 좀 심했네;; 무도하다는 잔인무도하다. 이럴때 쓰일테고 주살하다는 주? 무슨 주이지? 하면서 찾아본것 같다. 융숭한 대접에 융숭한이 언뜻 숭한이라는 말때문에 안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융숭하다는건 정중한 표현이었다. 저 에네켄은 에서 주인공들이 일하던 농장으로 상상이 되지 않아 찾아봤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는;; 생소한 식물이다. 아마도... 앞으로도 딱히 볼 일이 없을 단어..
4번 빼고 다 하고 있잖아 나 지금 미용실도 2년째 안가고 옷도 1년째 한벌도 안삼. 핸드폰은 통신사 이동으로 2년마다 바꾸며 헌폰을 판 돈으로 새폰에 보태는게 훨 이득임. 앗. 근데 우체국알뜰폰은 근데 아직 미지의 세상임. 지방 중소도시라 잘 안터질것 같은데. 글 쓰다보니 좀 고민하게 됨. 우체국 알뜰폰. 남편에게 말해봐야 겠음. 아파트 단톡방에 우체국 폰도 우리 아파트에서 잘 터지는지 물어봐야겠음. ㅇㅇ 근데 나님 왜 부자 아님?ㅋㅋㅋㅋ 나 우유랑 과자까지 끊고 물만 마신단 말야!!!!!! 토스 어플로 돈 예치하고 쿠팡들어가서 10원씩 적립, 출석체크에다가 매일 5천보 걷고 20원씩 적립중 나 벌써 7천원 모았썽 만원 모으면 오랜만에 아이들과 문구점 가볼 생각임
1. 사물이나 사람을 보이는 그대로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한다. 다각도로 문제를 살피는 경향이 있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쉽게 찾는다. 이들은 문제점을 지적하고나서 상대방이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여 불안감을 느끼거나, 상대방이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할까봐 이를 지적하지 못해 조바심을 느낀다. 2. 바보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한다. 무지한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경향이 있는 만큼, 그들 스스로가 바보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높은 거부감을 갖는 경향이 있다. 3.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 더닝 크루거 효과에서도 지적되듯, 더 잘 아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자신감이 낮아진다. 또한 가면 증후군이라 지적되는 현상에 시달릴 확률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