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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9 개구리 그리기!
오늘은 무엇을 그릴까? 살펴보다가 어제 다이소에서 득템 한 뽀로로 스티커 놀이북에 있던 개구리 스티커를 따라 그려봤어요. ^.^
그런데... 쩜쩜쩜
생각보다 개구리가 지못미...(미안해 개구리ㅠ)
어릴 적 살던 아파트가 논밭 옆이라 개구리가 무더기로 폴짝폴짝 뛰어다녔습니다. 집안에도 개구리가 들어오는 건 부지기수였지요. 호호호. 초등학교 때는 징그럽다는 생각도 없이 개구리를 덥석 잡아서 손에 꾸물꾸물거리는걸 들고 있었어요. 지금은 하라고 줘도 안 할 테지만.
개구리만 보면 손 안에서 느껴지던 그 꾸물거림과 끈적거림 특유의 뛰어가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올챙이와 개구리알들도 집 근처에 고인물에 있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신기한 건 그 많은 개구리를 봤지만 황소개구리는 소리만 들었지 본 적이 없었네요. 생각해보니.
아마도 봤다면 징그러워서 꺄악~ 소리 질렀겠죠. 하하하. 오늘의 손그림은 그래서 바로바로 개구리였습니다. ^.^내일은 뭘 그려야 하나 좀 고민되네요 ㅋㅋ
오늘은 무엇을 그릴까? 살펴보다가 어제 다이소에서 득템 한 뽀로로 스티커 놀이북에 있던 개구리 스티커를 따라 그려봤어요. ^.^
그런데... 쩜쩜쩜
생각보다 개구리가 지못미...(미안해 개구리ㅠ)
어릴 적 살던 아파트가 논밭 옆이라 개구리가 무더기로 폴짝폴짝 뛰어다녔습니다. 집안에도 개구리가 들어오는 건 부지기수였지요. 호호호. 초등학교 때는 징그럽다는 생각도 없이 개구리를 덥석 잡아서 손에 꾸물꾸물거리는걸 들고 있었어요. 지금은 하라고 줘도 안 할 테지만.
개구리만 보면 손 안에서 느껴지던 그 꾸물거림과 끈적거림 특유의 뛰어가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올챙이와 개구리알들도 집 근처에 고인물에 있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신기한 건 그 많은 개구리를 봤지만 황소개구리는 소리만 들었지 본 적이 없었네요. 생각해보니.
아마도 봤다면 징그러워서 꺄악~ 소리 질렀겠죠. 하하하. 오늘의 손그림은 그래서 바로바로 개구리였습니다. ^.^내일은 뭘 그려야 하나 좀 고민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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