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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필코 잠과의 사투에서 이겨서 꼭 집안일을 잔뜩 해놓고 자야지 다짐했건만.
또 아이들 재우다 먼저 달나라로 떠났다;;
새벽 1시쯤 잠시 깨어났는데 '그래!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움직이자'라고 생각했는데 ...
눈을(?)뜨니 4시반임. '안돼! 얼른 몸을 일으켜!'하고 간신히 일어났음.
거실로 나와보니 읭? 우렁각시가 다녀간 줄.
초토화된 거실도 좀 치워져있고 빨래도 널어져있음.
건조기 찐으로 사야하나 쌉고민 3초후 주방으로 이동.
역시. 애벌 설거지는 안해놨군.
그치만 우렁각시가 집에 한명있어서 가끔씩 감동받음. ㅠㅠ
근데....왜 우렁각시 있어도 집안이 쑥대밭이지?ㅋㅋㅋ
코인으로 50억 벌어서 파출부 쓰고 일다니고 싶은데....(전업주부 한다는 소리는 안 하는게 포인트ㅋㅋㅋ)
얼른 날림 포스팅하고 설거지를 해영
ㅋㅋㅋㅋㅋㅋㅋㄱ
흐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구미 전지역 3월 9일까지 휴원인데 우리 두 딸들은 등원하네...
ㅡㅡ에혀ㅋㅋㅋㅋ몹쓸 애미
집 근처에 시댁이나 친정있는 분들 찐부러웡
아 그렇타구
아 오늘은 또 마치고 요리 머하냐;;;;
백종원 우리집 좀 와줘라 에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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