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은 아주머니의 다이어트 2달차
오랜만에 쓰는 다이어트 경과보고!! 4월 1일 170cm 57kg로 시작해서 약 3주정도만에 4kg를 감량하고 53kg까지 뺐음. 20대 시절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안 먹은 적이 있었던지라, 그걸 의식해서 딱 죽지않을 만큼 먹고 운동을 병행. 안타까운것은 덕분에 살은 빠졌지만 힘이 없어서 계속 밤마다 아이들보다 먼저 넉다운. (아이들 엄마가 8시에 잠을 자요 ㅋㅋㅋ) (옥주현의 키는 172) 그러다가 남편이 옥주현처럼 건강한 날씸함이 낫지 않냐며 그 유명한(?) 옥주현 인바디를 보여줌. 항상 아무생각없이 올라서던 체중계에 체지방량과 골격근량을 의식하기 시작함. 그러다가 드디어 나의 이상향 인바디를 인터넷에서 기어이 찾고 말았음. (나의 1차 목표 인바디. 1~2년차 예상) (나의 2차 목표 인바디. 3..
일기
2020. 5. 31.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