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오천보?오잉?ㅋㅋ
어제 일기를 너무 두리뭉실하게 적어서 다들 오해함. 저는 이번에 바뀐 업무가 8시간 동안 거의 걷는 일이라서 기본 베이스가 1만 5천보. 가끔 출근전 1시간정도 걷는경우 2만 5천보라는 숫자가 나와용. 네.네. 다리터집니다. ㄷㄷㄷ 그래도 뭐 호돌언니처럼 달리는게 아니라 걷는거니깽. 걷기하면 오이형의 엄청난 삼성헬스 숫자가 기억나네영. ^^) 갑자기 대결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어제는 뉴위즈의 포스팅을 보고 까까나 사먹으려고 sk바이오팜 1주를 124,500원에 샀어요. 근데 자꾸 오르노? 뇌동매매 전문가인데 이번 뇌동매매는 살짝 성공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
2021. 2. 25. 23:50
다리 터집니다. 터져.
일기다요! 요즘 2시간걷기 실천중이예욧! 근데 흐에 1시간반쯤? 정확히 말하자면 만보 넘는 순간부터 흐미 힘든것. 일부러 천천히 사부작 거리며 걷는데도 힘드네요. 걷기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ㅋㅋㅋ 최근 또 눈팅하는 곳에 인기글로 궁딩이와 복부에 힘을 주고 걸으면 허리디스크를 예방할수 있다고 해서 걷는 중에 의식할때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손으로 척추 펴졌는지 확인해봐요. 무의식중에 하는 S자 허리가 그렇게 건강에 안좋다네요. I자 허리로 걸어야 합니다. 이것도 나름 배에 힘을 주고 걷는것이라 자꾸 방구가 나오네여? 왜? ㅋㅋㅋㅋㅋ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ㅋㅋㅋ 하오. 2시간 걸으면 최소 10km는 걸었어야 정상인데 요즘 지구력이 약해진건지 비실대더니만 2시간걸어 8~9km네요. 오이형아는 10km뛴다던데 저..
일기
2020. 8. 2.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