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3.05.02
kkiihhii
2023. 5. 2. 18:53
오늘부터 아파트 헬스장을 등록하였다.
아무래도 이제 곧 있으면 복직이니깐 체력관리 겸 뭐ㅋㅋㅋ 대놓고 레깅스?!같은 운동복은 못입겠고 마치 집앞 슈퍼에 들르는듯한 반팔에 면바지 차림새로 가는 중.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걸려오는 그분의 비난전화. 오늘의 비난 주제는 어린이날 선물을 스킵하려는 막되먹은(?) 엄마는 이 세상천지에 너 뿐이라는 것이었다. 안줘도 모를텐데? 했다가 비난폭풍샤워함. 첫째꺼는 남편이 주문. 난 오늘 둘째 집에오면 로켓배송되는 상품중에 한개 고를 예정. 비난!!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