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kkiihhii 2022. 10. 10. 09:10

천장에 들어온 햇살로 빛이 어두워졌다 밝아졌다하는 모습이 마치 바닷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 마음은 바닷속인데 내 바깥은 내집안이다. 숨쉬기는 편한데 마음은 침수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