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뭐라는거야 정말. 황당한 여자네.

kkiihhii 2020. 11. 20. 21:11

생각해보면 지난날의 삶은 모두 후회뿐이네. 약간의 성과는 있었겠지만. 34년 산 인생의 평균을 점쳐봤을때 아직도 하위권. 행복한 순간보다는 우울했던 순간이 더 많았던거 같음. 사실 지금 이순간도 우울하기도 하고.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