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장렬히 뻗음
kkiihhii
2019. 7. 17. 11:55
와.... 인간이 이렇게 지칠수가 있구나.
오랜만에 문센에 갔었다. 베이비 마사지 수업이였는데 왜 나만 긴팔 긴바지? 다들 원피스차림.
나만 온 몸이 쑤신가봐. 수업하나 듣는데 준비하고 이동하고 밥먹고 수유하고 이리저리 소요되는 시간이 2배이상 들었다.
거기다가 마트까지 갔다가 오니 완전 뻗어버림. 일주일에 문센 2개씩 듣는 강력한 체력의 여인네들은 대단한거 같다.